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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공동체의 형성과 NGO의 역할] 1. 국제심포지움 의의 지표의 70%를 차지하는 해양과 육지가 만나는 완충지역인 해안은 다양한 천연자원의 보고인 동시에 인류의 생활공간으로서 국가와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삶의 질 제고차원에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에 반해 오늘날 해안의 인구증가와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이용과 개발은 난 개발,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등을 야기하여 사회경제적 물의를 야기하고 있으며, 지역의 독특한 해안문화, 역사적인 유적과 유물, 천연적인 자연자원 등 해안공동체을 지지하는 유산은 소실되거나 훼손되고 있어 국가와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해안공동체의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해안이용은 해안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최적화하고, 해안의 건전한 이용과 개발을 추구하는 건전한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국가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안의 지속가능한 이용은 궁극적으로 건전한 해안공동체를 통해 촉진되며, 이러한 공동체의 형성과정에서 NGO은 직ㆍ간접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외적인 여건변화는 특히 다양한 NGO의 참여를 통한 효율적인 정책의 개발과 입안뿐만 아니라 실행과정에서도 이들의 참여와 상호간의 파트너쉽을 강조하고 있다. 향후 정부정책의 실행과정에서 다양한 NGO의 참여와 국제적인 파트너쉽은 더욱 강조되고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해안공동체 형성과 NOG의 역할』이라는 한ㆍ중ㆍ일 국제심포지움을 통해 바람직한 해안공동체의 형성, 해안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개발, 해안자원의 합리적 이용, 국제적 교류촉진을 위한 해안문화공동체 조성 등을 촉진하기 위한 NGO의 역할을 조명하고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 한다. 2. 일시; 2006년 8월 10일 ~ 11일(목-금) 3. 장소;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새누리호) 4. 주관; 목포해양대학교ㆍ광주전남발전연구원 5. 주최; 한국NGO학회ㆍ광주전남발전연구원ㆍ해양환경안전학회 6. 후원: 해양수산부ㆍ전라남도ㆍ(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ㆍ(주)시민의신문ㆍ광주은행 ※ 상세일정은 첨부화일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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